강원대학교생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백록관 식당이 여름방학 동안 약 두 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, 9월 15일 개강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.
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조리 환경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우려되던 부분을 개선하고, 조합원 여러분이 더 쾌적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 조합이 추진하였습니다.
리모델링을 통해
또한 홀에는 새 테이블과 집기를 들여 전반적인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꿨습니다.
무엇보다 이번 변화로 기존 3개 코너에서 4개 코너로 확대되어, 조합원 여러분께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점심시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, 여러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식단 구성이 가능해진 것이 큰 변화입니다.
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학생·교직원 조합원 여러분이 안전하고 맛있으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!


